‘7080통기타 전도사’ 김상명, ‘통기타와 가요변천사’ 강연

6월 4(화), 연세대 보건대학원에서 보건의료정책과정 수강생 상대로

통기타TV | 기사입력 2019/06/05 [17:28]

‘7080통기타 전도사’ 김상명, ‘통기타와 가요변천사’ 강연

6월 4(화), 연세대 보건대학원에서 보건의료정책과정 수강생 상대로

통기타TV | 입력 : 2019/06/05 [17:28]

 

▲ ‘7080통기타 전도사’ 김상명씨가 지닌 4일 연세대 보건대학원 보건의료정책과정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강의를 하고 있는 모습.     © 통기타TV



이젠 통기타연주인들이 각광받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국내 대표적 통기타커뮤니티인 ‘7080기타(통기타)배우기 밴드 리더 김상명(58)씨가 지난 4일 연세대 보건대학원 보건의료정책과정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감성, 우리나라 통기타와 가요변천사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 김씨는 일상에 지친 요즘의 현대인들은 화려하고 현란한 컴퓨터음악이나 댄스 음악보단 정서적 안정과 따뜻한 인간미가 느껴지는 어쿠스틱 라이브음악에 매료를 느끼고 있다면서 최근 들어 동호회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어쿠스틱공연활동이 그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했다.

 

김씨는 이날 1970년대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시대에 따라 대중가요의 변화과정을 70년대를 양면성이 극대화되고, 시대적 흐름에 상처받은 질곡의 시대’. 80년대를 변화의 아이콘 조용필을 소개하며 변화의 바람’. 90년대는 가장 대중음악적인 시대, 2000년대를 격랑의 시대로 표현하며 댄스음악 중심의 아이돌전성시대, 그리고 2010년대를 쎄시봉으로 대변되는 복고풍음악과 방탄소년단대변되는 맞춤형음악의 혼재하는 혼동의 시기로 분석, 설명했다.

 

김씨는 이날 강의중 이해와 흥미를 북돋우기 위해 중간 중간 통기타연주를 곁들였는가 하면, 특히 자신의 삶 요소요소에 자리하고 있는 통기타이야기를 인간적으로 풀어내며 들려줘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자칭타칭 ‘7080통기타 전도사로 불리는 김씨는 현재 800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국내 손꼽히는 대표적 통기타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으며, 틈틈이 사회복지의료기관 등 강연활동을 통해 통기타문화보급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문화 많이 본 기사